상황에 따라 필요한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.
더 알맞은 방법이 있습니다.
이마축소술과 모발이식, 어느 한쪽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. 이마의 높이와 넓이에 따라서 더 알맞은 방법이 있습니다. 풀과 테이프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. 붙인다는 행위는 같지만, 풀로 붙이는 게 더 좋을 때가 있고, 테이프를 써야만 붙일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요. 상황에 따라 필요한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.
높이가 주된 고민이라면, 이마축소를 먼저 검토할 수 있습니다.
여성들의 가르마는 정면에서 봤을 때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습니다. 가르마에서는 머리카락들이 겹치지 않고 갈라져서 같은 밀도라도 두피가 잘 비쳐 보입니다. 모발이식으로 높이를 많이 내리면 가르마 부위의 밀도가 떨어져 보이고 두피가 비쳐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몇 번을 보강해도 여전히 비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.
이럴 때는 이마축소로 먼저 높이를 줄여주는 게 좋습니다.
이마축소술을 권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.
이마의 높이가 아니라 M자가 깊거나 측면이 넓으면 모발이식이 더 좋습니다. 두피의 탄력이 부족하거나, 두피가 너무 얇거나, 가르마 부위의 밀도가 낮으면 이마축소술을 권하지 않습니다.
출혈, 감염, 흉터가 넓어짐, 감각 저하, 비대칭, 모발의 동반탈락, 기대보다 적은 축소 또는 재상승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수술 가능 여부와 축소 범위는 진찰 후 판단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