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번에 하는 것이 더 좋으면 동시에 하고, 기다렸다 하는 것이 더 좋은 곳은 기다립니다.
이마를 줄이는 날, 옆모습도 함께
이마축소 상담을 하다 보면 이마의 높이만큼 옆모습도 신경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. 이마는 충분히 내려왔는데 관자놀이가 비어 있으면 여전히 얼굴이 넓어 보이고, 구레나룻이 짧으면 머리를 묶었을 때 어딘가 허전해 보이기도 합니다. 조건이 된다면 이마축소와 함께 측면 모발이식을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.
M자는 조금 기다립니다
그렇다고 모든 곳을 한꺼번에 하지는 않습니다. M자는 이마축소 절개선과 이식해야 할 부위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것이 좋은 것과, 나중에 하는 것이 좋은 것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M자에 이식이 필요하다면 이마축소가 잘 자리 잡은 뒤 이식을 권해드립니다.
반대로 M자에 따로 이식할 필요가 없는 분이라면 관자놀이와 구레나룻을 동시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.
이마는 정면에만 있는 게 아니니까
우리가 거울을 볼 때 이마의 정면만 보지는 않습니다. 머리를 묶어보기도 하고, 고개를 돌려 옆모습을 보기도 하고, 사진 속 내 얼굴을 보기도 합니다. 그래서 이마를 줄이는 것도 단순히 헤어라인을 아래로 옮기는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정면의 이마는 이마축소로, M자와 측면, 관자놀이와 구레나룻은 모발이식으로.
한 번에 하는 것이 더 좋으면 동시에 하고, 기다렸다 하는 것이 더 좋은 곳은 기다립니다.
출혈, 감염, 흉터가 넓어짐, 감각 저하, 비대칭, 모발의 동반탈락, 기대보다 적은 축소 또는 재상승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수술 가능 여부와 축소 범위는 진찰 후 판단합니다.
